오늘의 운세 레이더 — 여섯 숫자는 실제로 어떻게 계산되나요?
뿔이 여섯인 육각형은 장식처럼 보여요. 복키 현관에서는 산술이에요 — 오늘의 문장을 쓰는 그 십신 관계가 이 모양도 함께 그려요.
Bokki 편집실
짧은 답
복키 현관은 매일 종합·애정·재물·직업·건강·학업, 여섯 뿔짜리 육각 레이더를 보여줘요. 각 뿔은 45에서 98 사이의 숫자예요. 언뜻 경쟁 앱들이 아무 숫자나 채워 넣는 흔한 「오늘의 운세」 위젯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모든 뿔은 명식의 사실 하나로 거슬러 올라가요 — 오늘 일진의 오행이 일간과 십신 바퀴(당신 명식의 다른 칸들도 쓰는 그 바퀴 — 비겁·식상·재성·관성·인성을 정하는)에서 어느 자리에 앉는가, 그 오행이 마침 내 명식의 용신인가, 그리고 올해의 오행이 지금 나를 돕는가 방해하는가. 날짜가 바뀌면 모양도 바뀌는데, 무작위라서가 아니라 그 관계가 실제로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산식 — 기본점 하나, 그리고 여섯 방향
종합점은 십신 관계별로 정해진 기본점에서 시작해요: 오늘이 일간을 낳으면(인성·印星) 84점, 일간과 같으면(비겁·比劫) 78점, 일간이 낳는 쪽이면(재성·財星) 76점, 일간이 밖으로 표현하는 쪽이면(식상·食傷) 72점, 일간에 맞서는 쪽이면(관성·官星) 66점이에요 — 관성인 날이 가장 낮은 건, 자리를 세워도 그만큼 수고가 들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오늘의 오행이 내 용신 목록에 있는지에 따라 ±4점, 명식의 강약과 올해 오행이 나를 돕는지에 따라 ±2~4점이 더해져요. 애정·재물·직업·건강·학업 다섯 축도 같은 기본점에서 시작해서, 다시 한 번 최대 ±6점 안에서 작은 표를 따라 갈라져요: 재물은 재성·식상인 날에 오르고 비겁·관성인 날에 내려가요. 직업은 관성·식상·재성인 날에 올라요. 학업은 인성·관성·식상인 날에 오르고 재성인 날에 내려가요(재성이 인성을 극한다는 고전 관계 그대로예요). 건강은 인성·비겁인 날에 오르고 재성·관성인 날에 내려가요. 애정은 식상·인성인 날에 살짝 오르고 나머지는 중립이에요. 모든 숫자는 45에서 98 사이로 잘려서, 육각형이 점이 되거나 벽이 되는 일은 없어요.
실측 예시 — 같은 명식, 다른 두 날
복키의 대운·십신 글이 이미 쓴 명식을 그대로 써요: 1990년 5월 15일 14시 30분 서울 출생, 약(弱)한 金 일간, 용신은 [水, 土, 金] 순서예요. 2026년 9월 1일의 일진 오행은 土예요 — 土가 金을 낳으니 인성(印星) 관계, 기본표에서 가장 좋은 자리이고, 마침 土는 이 명식의 용신이기도 해요. 레이더는 종합 85, 애정 91, 재물 85, 직업 85, 건강 90, 학업 91 — 넓고 고른 육각형으로 나와요. 8일 뒤인 2026년 9월 9일의 일진 오행은 火예요 — 火가 金을 극하니 관성(官星) 관계, 기본표에서 가장 낮은 자리이고, 火는 이 명식의 엔진이 대놓고 기신(꺼리는 오행)으로 표시한 오행이기도 해요. 같은 사람, 같은 명식, 같은 코드인데 — 종합 59, 애정 59, 재물 53, 직업 65, 건강 52, 학업 65 — 눈에 띄게 작고 고르지 않게 눌린 육각형이 나와요. 재물·건강 두 축이 가장 세게 눌리는 건, 그 두 축이 특히 관성인 날을 깎도록 짜여 있기 때문이에요. 바뀐 건 그 사람이 아니라 오늘 일진이 어느 오행을 지고 왔는지뿐이에요.
이 숫자가 아닌 것
2026년 8월 1일 전까지는 다섯 분야 축이 아예 이렇게 계산되지 않았어요 — 생일·날짜·분야 이름을 해시해 37로 나눈 나머지에서 나온 씨앗 난수였어요. 즉 육각형의 모양은 진짜 종합점 위에 얹힌 장식일 뿐, 두 번째 계산이 아니었어요. 그 난수는 이따금 바로 옆 문장이 「오늘은 안 좋다」고 말한 분야에 최고점을 얹기도 했어요 — 같은 화면 안에서 숫자와 문장이 조용히 어긋난 거예요. 복키 소스 코드의 주석이 이 사고를 직접 적어 두었고, 수정은 여섯 축 전부를 그 문장이 이미 쓰는 것과 같은 십신 신호에 묶어서 둘이 다시는 어긋나지 않게 했어요. 수정 뒤에도 정직하게 남는 한계가 하나 있어요: 정확한 기본점(84·78·76·72·66)과 각 조정폭의 크기는 고전의 수치 정본이 아니라 복키의 표시 관례예요 — 코드 자신의 주석이 그렇게 적어요. 전통에 뿌리가 있는 건 방향(어느 관계가 어느 생활 영역을 돕는가)이고, 그 방향이 몇 점짜리인지는 옛 산식이 아니라 제품의 선택이에요 — 복키는 그렇지 않은 척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 점수는 나 말고 다른 누구도 보지 않아요 — 궁합 점수도, 확률도, 오늘의 판결도 아니에요(D-003).
맺음말 — 신호 하나, 축 여섯, 실제 두 날로 대조
정리하면, 오늘의 레이더는 기분판이 아니에요. 사실 하나 — 오늘 일진의 오행이 십신 바퀴에서 일간과 맺는 관계 — 가 기본점을 정하고, 작고 문서화된 표를 따라 여섯 방향으로 갈라져 다섯 생활 영역이 되고, 명식의 용신과 올해의 흐름이 마지막 손질을 더해요. 서울에서 태어난 같은 명식이 인성인 날엔 넓은 85~91 육각형을, 그로부터 8일 뒤 관성인 날엔 눌린 52~65 육각형을 냈어요 — 달력과 명식 말고는 아무것도 안 썼어요. 2026년 8월 전에는 분야별 모양이 진짜 점수 옆에 놓인 씨앗 난수였지만, 지금은 모양과 그 아래 문장이 같은 숫자에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