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란?
짧고 솔직하게 — 전문용어 없이.
개념
사주(四柱, '네 기둥')는 당신이 태어난 해·달·일·시의 기운을 읽는 수백 년 된 한국의 전통이에요. 각 기둥은 다섯 오행(목·화·토·금·수) 중 하나와 열두 띠 중 하나를 엮어 — '음 목 돼지' 같은 사인이 나와요. 중국 사주팔자(바쯔)와 사촌지간이고, K-드라마 인물들이 점 보는 바로 그거예요.
복키가 실제로 하는 것
솔직히 말할게요: 복키는 확신이 아니라 위로와 성찰을 위해 있어요. 당신의 진짜 사주 연주(年柱)를 계산한 뒤, 그것을 중심으로 따뜻한 풀이를 써드려요. 미래 예언이 아니라, 자신을 알고 오늘을 마주하도록 다정하게 건네는 한마디로 생각해주세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
하루 한 번의 고요함, 약간의 자기 이해, 그리고 오늘 시도해볼 작은 것 하나. 그게 전부예요.
네 기둥을 실제로 어떻게 세우나
표가 아니라 달력으로 세워요. 해는 입춘(立春, 2월 4일 무렵)에 바뀌니까 1월 하순에 태어났으면 연주는 전해 것이에요. 달은 1일이 아니라 24절기에 바뀌어요. 일주는 율리우스 적일(JDN)로 계산하고, 기준점은 2000년 1월 1일 = 무오(戊午)예요. 1900년부터 2035년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독립 만세력과 대조했어요 — 49,673일, 어긋난 날이 하나도 없었어요. 시주는 출생지의 진태양시로 세워요. 경도와 표준자오선의 차이에 균시차를 더한 값인데, 한국에서는 시계와 대략 30분이 어긋나요. 시지(時支)가 통째로 넘어가기에 충분한 크기예요.
사주가 정해 주지 않는 것
경계에 걸리는 자리를 소리 내어 말할게요. 자시(子時, 23–01시)는 유파가 갈리는데, 복키는 야자시를 따라요 — 23시 30분 출생이면 시주의 천간을 다음 날 일간에서 뽑고 일주는 그날 그대로 둬요. 자정(子正) 쪽 유파는 이와 달라요. 그래서 문제가 정리된 척하는 대신, 우리 판본을 회귀 테스트로 못 박아 뒀어요. 대운의 기수(起數)는 한 살 안쪽까지만 정확해요. 나머지를 처리하는 규칙이 유파마다 달라서요. 그리고 산술 위의 층 — 강약과 용신, 그리고 풀이 자체 — 은 계산이 아니라 판단이에요. 그 둘을 일부러 갈라 두고, 남의 선택에는 어떤 숫자도 붙이지 않아요.
맺음말 — 이 계산기를 만들며 실제로 부딪힌 것
정리하면 이래요. 사주는 달력 계산이에요 — 네 기둥은 입춘과 24절기와 진태양시가 정하고, 그 산술 위의 층(강약·용신·풀이)은 해석이에요. 복키는 일부러 앞의 절반만 기계에게 맡겨요.
이 글은 저희가 계산기를 만들며 실제로 결정해야 했던 순서 그대로 쓰였어요. 처음 막힌 곳은 풀이 문장이 아니라 경계였어요. 서울은 표준자오선(동경 135°)보다 서쪽이라 해가 시계보다 약 32분 늦게 가요 — 시주를 시계 시각으로 세우면 경계 근처 출생이 통째로 옆 시지에 떨어져요. 그래서 진태양시 보정을 가장 먼저 넣었어요. 다음은 자시였어요. 야자시와 자정 두 판본 중 하나를 골라야 했고, 유파가 합의한 척하는 대신 야자시를 골라 회귀 테스트로 못 박았어요. 그리고 일주는 1900년부터 2035년까지 독립 만세력과 하루하루 대조를 마친 뒤에야 믿기로 했어요. 위의 4번·5번 절이 바로 그 결정들이에요 — 직접 계산해 본 사람만 쓸 수 있는 부분이라, 저희 손으로 적었어요.